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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장염을 앓게 한 낙태영가 이야기

작성자
보리행
작성일
2011-01-27 13:27
조회
5963

나는 총무소임을 보고 있다.

 

스님은 항상 바쁘셔서

최면치료 글을 쓸 여가가 전혀 없으시다.

 

 

1년 전부터

최면치료 사례를 올리려고 마음 먹었지만...

문장력도 없고...

잘 써지지도 않고...

워낙에 가방 끈이 짧은 지라...

두렵기도해서...

시간만 보냈다.

 

그런데,,

이제 용기를 내서

글을 올리려고 한다.

서투르고 잘못된 부분이 있을지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첫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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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가 소개로 왔다.

 

콩팥이 안좋아서......

병원을 아무리다녀도 나아지질 않아서 왔다고...........

 

최면 검사를 했다.

낙태시킨 아이가 둘이 나왔다.

사내아이와 여자 아이였다.

 

사내아이는 자궁에 있고

 

또 한 아이는 여자 아이인데

그렇게 병원다녀도 낫지 않던 콩팥에

바로 낙태시킨 여자 아이기 있었다.

 

스님께서 낙태아기들을 설득하고

콩팥을 마음으로 정화 시키는 작업을 몇차례 했다.

 

그 후.......

 

이미 진료예약이 있던터라

콩팥검사를 위해 의사 선생님을 만났는데

 

이젠 다 나았다고

오지 않아도 된다고....

 

일년 전에 수술하고 나서

최근에 재발해서 다시 병원 다녔는데

이제 다 나았다고 한다.

 

................................

아휴~~~~~~~~~~~~~~~

글 쓰기 정말 힘드네요...

 

최면치료 받은 분들이

글올 몰리지 못하는 이유를 이제 일았네요...

 

 

쓰고 지우고...

한 시간 걸렸네...

이젠 자주 글 올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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