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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귀신들을 보는 고1여학생.....

작성자
보리행
작성일
2011-01-28 17:40
조회
5364



엄마의  사연''''''''''''''''''

 

고1 여학생이   신기(신의 기운)가  왔단다......

엄마가  우리  딸  살려 달라고 스님을 찾아 왔다.

 

무속인 집엘 찾아가면

딸에게 신의 기운이 와 있어서

내림굿을 하라고 한단다.

 

그리고 딸에 의하면

학교에서 귀신들을 많이 본다고 한다.

복도에서도 보고, 교실에서도 보고......

 

고1밖에 안되는 어린 자식에게 신을 받게 할 수는 없다고....

도와달라고 엄마는 스님에게 메달렸다.

 

차라리 엄마가 신을 받겠다는 것이다.

얼마나 간절하면 신을 대신 받겠다고 나설까?

물론 스님은 신을 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신을 받지 않게 하는 도와주지만....

 

신병은 너무 힘들고

또 위험하기도 해서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하는 무서운 정신질환이다.

 

결국 딸대신 신을 받겠다는 엄마의 간절한 부탁으로

신으로 오시는 분들과 대화를 해서

설득이되지 않으면

다른 인연을 찾아가라는 당부를 한 후

 

신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들을  엄마 몸으로  이동시키고

스님과의 기나긴 대화가 시작되었다.

 

5번에 걸친 만남....

한 밤 중에 술집으로의 전전....그리고 만취...

 

그리고 만남 뒤에 갑자기 돌변하는 배신....

반 미치광이처럼 변하기도하고

남편 머리채를 끌고 때리기도 하는 등...

 

너무도 힘든 시간이 흘렀다.

15일정도 긴박한 시간이 흐르고

 

2번의 천도제 끝에

 

엄마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번 일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엄마의 친정집 식구들 중에

신을 받은 사람들이 몇명이 있었다.

이것도 나중에 알았지만...

 

친정에 신 받은 사람들이

내림굿을해야  한다고 스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고

엄마를 강제로 굿당으로 납치하려는 일까지 생긴 일이었다.

 

남자 3명이 이 여자를 봉고버스에 강제로 태우려고 했는데

육반전(?)  끝에 겨우 탈출하여 택시를 타고 스님께

피신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친정식구들이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이렇게 힘들게 온갖 방해를 하고

피신 온 여자(엄마)를 내 놓으라고 한 밤중에 스님을 찾아와 협박도 하고,.....

 

그러나 이제는 웃으면서 모든 일을 말할 수 있어서 좋다.

힘들었던 모든 일들도 시간이 자나면서

그 추억은 아름다워 진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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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두번째 썼는데......

한시간 도 더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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