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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만월
작성일
2015-12-07 22:16
조회
1304
아래 글은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불자님이 올린 글을 이름을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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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몸과 마음의 장애에서 벗어 났습니다.
10년 넘게 고통받던 장애 하루만에 벗어 버리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지만
다음날 일어나니 허망하더군요.
지난 세월동안 그로인해 너무 많은 고통을 받았고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렸고,
너무 많은 것들을 포기 했는데 겨우 하루에 끝을 보다니.
처음 스님 찾아 갈때는 솔직히 별로 기대하지 않고 찾아 갔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군데를 찾아 다년 본지라 그냥 혹시나 하는 맘에 찾아 갔습니다.
근데 법당에서 참배 드리고 나오면서 스님께서 웃으며 반갑게 맞아 주실때
스님의 밝은 기운들이 저를 안정시켜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허무하다 하는 생각에 빠져있다가 돌이켜 생각 해보니
그래도 저는 그동안 힘들때마다 부처님께 꾸준히 기도/의지해 왔고
그로인해 자포자기 하지 않고 잘못된 길로 가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도 또한 저의 그동안의 기도 가피로 스님께 인도를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기도라고 하면 뭔가 뻥하고 터지는 것처럼 생각 해와서
변화가 없는 것 같으면 더 마음만 답답해 하고 해 왔었는데
기도 가피가 이렇게 밝은 인연으로 이끌어주어 해결해 주는 방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을 체험 하게 되어 더욱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생깁니다.
스님께서 우리가 태어난 이유가 부처님 공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그동안에 고통 받았던 것으로 인해 부처님께 의지해
오게 되었고 그로 인해 신심이 커지게 되었고 이제 스님을 뵙고 결실을
맺게 되니  그도 또한 영가의 모습을 하셨던 부처님의 큰 가피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집에 와서 제가 공부하는 능엄주, 금강경을 읽어 보니 더 잘 읽혀지고
읽을 수록 더욱 맘이 편안해 짐을 느꼈고 흔들림 없는 신심을
가지게 된것 같았습니다..
이제 스님 당부하신대로 정법으로만 나아가는 밝은 불자로 살아가며
부처님은혜, 스님 은혜 갚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틈틈히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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