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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님을 찾아뵙고.
작성자
찬응
작성일
2008-11-08 00:14
조회
5402
스님. 따로 연락못드렸습니다. 전 잘 도착했습니다.^^
가끔 스스로 느끼는 멍함과 집중력 부족, 단전호흡을 통해 예민해진 감각으로
내 몸안의 다른 존재가 함께하는 빙의를 오래동안 의심해 오다가 스님과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스님께서는 우선 영혼의 세계, 윤회에 대해 많은 얘기들을 해 주셨지요.
저 나름대로도 불교와 영혼의 세계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지라 경청을 했지만,
체력이 좀 떨어지는 관계로 약간 집중을 못하기도 했었지요^^;;
영혼의 세계에 많은 연구를 하신 것이 느껴지는 스님의 말씀들에 믿음이 더욱 생겼습니다.
또한 그런 말씀들을 저에게 뿐만 아니라 영혼들에게도 들으라고 말씀하신 거라고 하셔서
아~ 그렇구나 생각했습니다.
직접 영혼과 만나기 전에, 인사도 할 겸 영혼들에게도 이해를 시킬 겸 말씀을 열심히 해주셨던 거지요.
저는 불교에도 관심을 갖고 있어서 스님과 인연이 닿게 되었지만,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는데
기독교를 믿는 경우 제사를 받지 못한 조상님들이 자손들의 몸속에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며,
그런 경우를 감안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최면치료에 들어가자 유산이 된 제 동생이 나왔습니다. 제 이름도 알고 있더군요.
스님이 주시는 우유를 먹고 맛있어하며 기분좋아하는 동생의 목소리에 짠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스님이 동생에게 가슴쪽에 살고 있는 영혼을 불러달라 해서 나왔는데, 또 다른 유산된 동생이 있더군요.
아기의 모습으로 졸면서 답하다가 물음이 계속되자 짜증도 내는 동생이었습니다.
그 새로운 동생을 통해 또다른 영혼을 불러내니 증조할아버지께서 제 몸속에 계시더군요.
아직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그런탓인지, 시원스럽게 말씀을 하시진 않으셨지만 제사를 지내드리지 못한 자손들에게
다 그런거 아니겠냐며 너그러운 아량을 보여주시는 할아버지께 죄송한 마음이 깊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스님을 뵙게 될 때 깍두기에 막걸리 한잔 하시기로 스님과 약속하셨지요.
나름대로 예상을 하고 간 자리였지만, 최면에 걸려 내 입을 통해 나오는 동생들과 증조부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참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며,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번에 스님을 다시 뵙고 또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곳에서의 행사를 마치시고 급하게 돌아오시느라 분명히 피곤하셨을텐데, 열성있게 말씀도 해주시고 최면요법을
해주신 스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 저때문에 고생하신 보살님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가끔 스스로 느끼는 멍함과 집중력 부족, 단전호흡을 통해 예민해진 감각으로
내 몸안의 다른 존재가 함께하는 빙의를 오래동안 의심해 오다가 스님과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스님께서는 우선 영혼의 세계, 윤회에 대해 많은 얘기들을 해 주셨지요.
저 나름대로도 불교와 영혼의 세계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지라 경청을 했지만,
체력이 좀 떨어지는 관계로 약간 집중을 못하기도 했었지요^^;;
영혼의 세계에 많은 연구를 하신 것이 느껴지는 스님의 말씀들에 믿음이 더욱 생겼습니다.
또한 그런 말씀들을 저에게 뿐만 아니라 영혼들에게도 들으라고 말씀하신 거라고 하셔서
아~ 그렇구나 생각했습니다.
직접 영혼과 만나기 전에, 인사도 할 겸 영혼들에게도 이해를 시킬 겸 말씀을 열심히 해주셨던 거지요.
저는 불교에도 관심을 갖고 있어서 스님과 인연이 닿게 되었지만,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는데
기독교를 믿는 경우 제사를 받지 못한 조상님들이 자손들의 몸속에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며,
그런 경우를 감안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최면치료에 들어가자 유산이 된 제 동생이 나왔습니다. 제 이름도 알고 있더군요.
스님이 주시는 우유를 먹고 맛있어하며 기분좋아하는 동생의 목소리에 짠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스님이 동생에게 가슴쪽에 살고 있는 영혼을 불러달라 해서 나왔는데, 또 다른 유산된 동생이 있더군요.
아기의 모습으로 졸면서 답하다가 물음이 계속되자 짜증도 내는 동생이었습니다.
그 새로운 동생을 통해 또다른 영혼을 불러내니 증조할아버지께서 제 몸속에 계시더군요.
아직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그런탓인지, 시원스럽게 말씀을 하시진 않으셨지만 제사를 지내드리지 못한 자손들에게
다 그런거 아니겠냐며 너그러운 아량을 보여주시는 할아버지께 죄송한 마음이 깊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스님을 뵙게 될 때 깍두기에 막걸리 한잔 하시기로 스님과 약속하셨지요.
나름대로 예상을 하고 간 자리였지만, 최면에 걸려 내 입을 통해 나오는 동생들과 증조부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참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며,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번에 스님을 다시 뵙고 또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곳에서의 행사를 마치시고 급하게 돌아오시느라 분명히 피곤하셨을텐데, 열성있게 말씀도 해주시고 최면요법을
해주신 스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 저때문에 고생하신 보살님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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