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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장염을 앓게 한 낙태영가 이야기
작성자
보리행
작성일
2011-01-27 13:27
조회
5962
나는 총무소임을 보고 있다.
스님은 항상 바쁘셔서
최면치료 글을 쓸 여가가 전혀 없으시다.
1년 전부터
최면치료 사례를 올리려고 마음 먹었지만...
문장력도 없고...
잘 써지지도 않고...
워낙에 가방 끈이 짧은 지라...
두렵기도해서...
시간만 보냈다.
그런데,,
이제 용기를 내서
글을 올리려고 한다.
서투르고 잘못된 부분이 있을지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첫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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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가 소개로 왔다.
콩팥이 안좋아서......
병원을 아무리다녀도 나아지질 않아서 왔다고...........
최면 검사를 했다.
낙태시킨 아이가 둘이 나왔다.
사내아이와 여자 아이였다.
사내아이는 자궁에 있고
또 한 아이는 여자 아이인데
그렇게 병원다녀도 낫지 않던 콩팥에
바로 낙태시킨 여자 아이기 있었다.
스님께서 낙태아기들을 설득하고
콩팥을 마음으로 정화 시키는 작업을 몇차례 했다.
그 후.......
이미 진료예약이 있던터라
콩팥검사를 위해 의사 선생님을 만났는데
이젠 다 나았다고
오지 않아도 된다고....
일년 전에 수술하고 나서
최근에 재발해서 다시 병원 다녔는데
이제 다 나았다고 한다.
................................
아휴~~~~~~~~~~~~~~~
글 쓰기 정말 힘드네요...
최면치료 받은 분들이
글올 몰리지 못하는 이유를 이제 일았네요...
쓰고 지우고...
한 시간 걸렸네...
이젠 자주 글 올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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